2023년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올해를 회고해보며 글을 쓴다. 😎 벌써 12월 31일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한동안 블로그 글 포스팅도 뜸했는데 그래도 회고록(+다이어리)은 적어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부랴부랴 쓰고 있다! 올 한해는 내가 2월에 대학교를 졸업하고나서 진로를 어떻게 설정할지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았던 연도였다. 그간 대학교를 다니면서 컴공으로 전과를 하고, 인턴도 하고, 학부연구생도 하면서 항상 어떻게 살지에 대한 생각을 놓지 않았다. 나에게 가장 맞는 진로가 무엇일까하고 여러가지 경험들을 계속 해보고 싶었던 것 같다. 이 점은 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ㅎㅎㅎ 도전함으로써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알수 있으니까. 아무튼 앞선 과정을 통해 결국 나는 대학원을 가고 싶었다. 앞으..